Kang Min Kyung

Farewell Is Coming

Kang Min Kyung


일년 같은 하루가 흐른다
오늘 차마왔던 눈물을 또 한번 참아요
아직까지 아프는줄도 모르겠어
큰양 앙몽같은 시간이 지나 가길 바랬어

내 앞에 있는건 부드럽고 따스해 너
그사람이 아닌 낯선 누군가가 나를 바라보고 있어요
바람이 또 분려 온다 이별이 내게로 온다
난 준비도 못했어 냐는데 비마저 내리려 하나봐요
안녕 마지막 한마디 안녕
이제야 조금 알겠다던 사랑이 날 떠나 가네요

아파 아파 하루 참았을뿐인데
어디가 아프는줄 모르게 너무나도 아팠어
내 눈이 다는건데 너의 어느곳이던지
너의 흔적들이 아직나마있어
눈을 떼를수 좋아없어요
바람이 또 분려 온다 이별이 내게로 온다
난 준비도 못했어 냐는데 비마저 내리려 하나봐요
안녕 마지막 한마디 안녕
이제야 조금 알겠다던 사랑이 날 떠나 가네요

바보처럼 밀려 온다 그리움이 내게 온다
난 아직도 못본애 냐는데 추억에 눈물이 밀려 온다
안녕 마지막 한마디 안녕
이제야 조금 알겠다던 사랑을 보내야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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