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oles

space

The Poles


나의 입에 걸린듯한
거짓말이 도무지 벗어지지가 않아
괜찮을거라고 항상 나에게 말했지만
그렇지 않은걸

우린 이 좁은 방에 누워
수많은 꿈을 그려 지저분해
모두 가질 수 있다고
말해주었던 네가 전부 인거야

이젠 더 그려내지 못해
남겨둘 마음도 없이 넘치고 말았네
이해하기를 바라는 참 바보같은 나의
기대를 지워네

우린 이 좁은 방에 누워
수많은 꿈을 그려 지저분해
모두 가질 수 있다고
말해주었던 네가 내 전부 인거야

그러니 웃어줄래
무너지지 않게, oh-oh
나도 이제는 정말
잠에서 깰테니, ooh

Cookie Consent

This website uses cookies or similar technologies, to enhance your browsing experience and provide personalized recommendations. By continuing to use our website, you agree to our Privacy Policy